블로그를 시작한 금요일
남의 이름으로 나가는 글만 쓰다가 내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돈이라도 조금 아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렇게 회사를 그만두고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지 3개월. 블로그를 하며 많지는 않지만 작은 일상의 변화가 생겼고 작은 변화지만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첫 시작은 결혼 준비였다. 사진, DVD, 스튜디오 뭐 기타 등등 하나같이 카페, 블로그에 올리면 할인해 준다는 말에 처음에는 웨딩 카페에 가입을 했다. 정말이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아니 경험했더라도 상상 이상의 것들이 펼쳐지는 여초 카페였다.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물론 너무나도 필요한 곳이다. 서로 알고 있는 것을 교환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도 물론 유익하지. ..
금요일에 시간 어때요?
2025. 5. 15.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