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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대를 앞서간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2024.11.20 by Melodybae

  • 인생 최고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4.11.17 by Melodybae

  • 불륜과 군인 사이, 곽선영

    2024.11.14 by Melodybae

  • ‘술꾼’으로 ‘응답’했다

    2024.11.11 by Melodybae

  • '세포'로 카톡 프로필 짤 생성

    2024.11.09 by Melodybae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11.08 by Melodybae

시대를 앞서간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오 마이 베이비'는 비혼, 출산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가지고 시작했다. 거기다 작품 잘 보기로 소문난 장나라의 원탑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았다. 첫 회는 장나라의 톡톡 튀는 연기력과 동안 미모, 빠른 전개로 화제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래도 민감한 소재인 만큼 비난의 댓글도 많았다. 정자를 사려는 여자, 아빠 없이 자랄 아이의 입장, 자신의 꿈을 위해 아기를..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20. 20:22

인생 최고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많은 드라마를 보았지만 인생 드라마를 꼽이라면 단연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다.비슷하지만 제목을 교묘하게 바꾸며 시즌제 같지만 시즌에 아닌 응답하라 시리즈를 완성했고,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았다. 응답하라 1997를 13번 보고, 1994를 8번, 1988를 6번 본 나로서 솔직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돌려보지 않았다. 그냥 본방으로 스토리 한 번 보고, 끝나고 배우들의 연기가 더 보고 싶어서 한번 본 게 전부다. 그래서 슬기로운 시리즈는 내 스타일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이후 단독이 뜨고, 편성이 잡히며 기대를 모았던 슬기로운 시리즈의 두 번 째 이야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앞선 행보와 다르게 신인이 아닌 기성 배우들을 캐스팅했다는 점, 1회만 편성한다는 점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7. 21:35

불륜과 군인 사이, 곽선영

최근 몇 년간 부부 사이에 불륜이 소재가 되면서 불륜 찾기, 이혼 과정을 이끌어가는 드라마, 영화가 많아졌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굿파트너’ 장나라의 연기 때문이었을까? 장나라가 출연했던 2019년 SBS 드라마 ‘VIP’가 보고 싶어졌다. 그렇다면 정주행.‘VIP’는 포스터 하나에 매료돼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다. 관심 없던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고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물론 장나라도 좋았지만 드라마를 보며 가장 좋았던 건 이청아. 제일 궁금했던 건 곽선영이었다.곽선영을 보고 어디서 본 것 같다 생각이 들지만 아무리 떠올려봐도 드라마에서 이 배우를 본 적이 없어 검색.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의찬미’에서 봤던 배우더라. 역시 무대에서 받은 인상은 쉽게 잊히지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4. 19:47

‘술꾼’으로 ‘응답’했다

웬일로 술 약속이 없던 금요일. 그래서일까. 일찍 퇴근하고 침대에 앉아 볼만한 드라마를 훑기 시작했다. 최근 재밌는 드라마가 금, 토, 일에 다 몰리기도 했고, 한 번에 시작한 것도 많아 못 보고 지나친 게 뭐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러다 발견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이하 술도녀). 제작 소식을 들었지만 이렇게 빨리 오픈이었나 생각될 정도로 관심 밖에 드라마였다.처음 술도녀가 오픈했을 때는 웹툰 ‘술꾼 도시 처녀들’ 팬들과 관계자들만 관심을 가졌다. 황금 같은 금요일 굳이 첫 방송을 챙겨봤던 이유는 아마 후자의 이유 때문이다. 이제 막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한 티빙의 새 작품이기도 하고 K-드라마 치고 30분-40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쇼트 드라마라 신선했다.하지만 ‘술도녀’는 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1. 10:17

'세포'로 카톡 프로필 짤 생성

먼저 질문을 하고 싶다. "평소에 카톡 프로필을 잘 바꾸는 편이신가요?"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는 가장 은밀하지만 가장 공개적으로 나의 상태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다. 카톡이라 함은 자고로 오랫동안 연락 안 한 친구의 결혼 소식을, 연애가 막 끝난 친구의 실연을, 회사로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의 분노를, 여행을 추억하고 싶은 마음을,  SNS라는 걸 귀찮아하는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는 곳. 아무리 SNS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카톡은 하니까.소식을 전하고, 감정을 표출하는 이런 멀티 플레이어 카톡에서 요즘 나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사진은 것은 다름 아닌 세포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세포들.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라는 사람의 상황, 감정, 행동 등 뇌가 하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9. 20:12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강력반'으로 아빠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 보니 가족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리고 나에게는 '가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또 하나의 드라마가 있다.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 이 드라마는 비교적 최근 드라마다. 매니저를 통해 처음 전달받았을 때는 '가족입니다'라고 들었다. '무슨 제목이 이렇게 싱겁냐 진짜 재미없겠다' 싶었다. 그리고 첫 대본을 받았을 때 드라마의 풀네임을 보고 당황했다. 글에서 생략할 수 있는 요인을 나타내는 소괄호를 우리 매니저는 아주 철저하게 지키며 얘기해 줬던 것. 헛웃음이 났다. 이렇게 국어 문법을 잘 지는 매니저였나 싶어서.아무 기대 없이 받았던 제목과 달리 작감배(작가, 감독, 배우)를 보고 조금 설렜다. 공동 연출만 하다가 첫 입..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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