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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803,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 전미도

    2024.11.18 by Melodybae

  • 인생 최고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024.11.17 by Melodybae

  • 웹드라마는 ‘퐁당 퐁당 LOVE'처럼

    2024.11.16 by Melodybae

  • 85896,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여자)아이들

    2024.11.15 by Melodybae

  • 불륜과 군인 사이, 곽선영

    2024.11.14 by Melodybae

  • MZ들의 멜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2024.11.13 by Melodybae

  • 좋은 마음으로 '더 글로리'

    2024.11.12 by Melodybae

  • ‘술꾼’으로 ‘응답’했다

    2024.11.11 by Melodybae

62803,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 전미도

정말 많이 들어본 곡. 부모님 세대의 곡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원곡 가수가 누구인지 조차 몰랐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 노래를 들어본 모두는 안다. “99년 1월 31일” 때문일까? 99년에 이 노래가 나왔을 것 같다는 직감이 든다. 하지만 신효범이라는 가수의 원곡은 2006년에 발매됐다. 솔직히 적잖은 충격이었다.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던 2006년 빅뱅이 한창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던 시절이라 그랬을까. 빛을 발하고 있지 못한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전미도의 목소리를 타고 다시 퍼지기 시작했다. 가사와 딱 맞는 율제병원 99즈의 스토리도 한 몫했지. 극 중에서는 음치로 나오는 채송하 교수지만 실제로는 뮤지컬 어워즈에서 몇 차례 수상한 대배우 전미도. 전미도가 ..

하루 한 곡, 코노리스트 2024. 11. 18. 14:43

인생 최고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많은 드라마를 보았지만 인생 드라마를 꼽이라면 단연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의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다.비슷하지만 제목을 교묘하게 바꾸며 시즌제 같지만 시즌에 아닌 응답하라 시리즈를 완성했고,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새로운 시리즈를 내놓았다. 응답하라 1997를 13번 보고, 1994를 8번, 1988를 6번 본 나로서 솔직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돌려보지 않았다. 그냥 본방으로 스토리 한 번 보고, 끝나고 배우들의 연기가 더 보고 싶어서 한번 본 게 전부다. 그래서 슬기로운 시리즈는 내 스타일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이후 단독이 뜨고, 편성이 잡히며 기대를 모았던 슬기로운 시리즈의 두 번 째 이야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앞선 행보와 다르게 신인이 아닌 기성 배우들을 캐스팅했다는 점, 1회만 편성한다는 점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7. 21:35

웹드라마는 ‘퐁당 퐁당 LOVE'처럼

아이돌이 남자 주인공이고, 아직 조연을 활동하는 김슬기가 주연을 했던 단막극 ‘퐁당퐁당 LOVE’ 나는 아직까지도 왜 이 드라마 평가절하 됐는지 잘 모르겠다. 기사가 나고 바로 드라마로 편성될 줄 알았는데. 방송 당시 웹드라마로 먼저 편성, 웹드라마 반응이 좋아서 2회 단막극으로 편성됐던 기억이 있다. 그 후 반응이 좋아서 설 특집 편으로 1회 분량으로 축약본으로 한 번 더 전파를 탔다.요즘 중학생들이 하이라이트로 알고 있는 윤두준은 비스트의 연기 멤버 중 하나였고, 김슬기는 SNL텔레토비로 더 유명했던. 그래서 아무도 기대하지 않을 수도 있던 드라마였다. 하지만 요즘 나왔다면 각종 SNS에 엄청나게 돌며 화제가 됐을게 분명한 탄탄한 스토리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연출도 몇 안 되는 드라마 여자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6. 18:48

85896,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여자)아이들

비교적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노래. 아이들이라고 불러야 할지 (여자) 아이들이라고 해야 할지 항상 고민되는 아이돌 그룹이 불렀다. 그룹의 모든 모래를 직접 프로듀싱하는 전소연이 만든 곡. 아이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타이틀 곡은 'Super Lady'다. 한창 일을 하고 있던 시기라 가수가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면 전곡을 플레이스트에 담아 들어보곤 했다. 그때 처음 듣게 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이하 '아딱질'). 수록곡 1, 2번도 아니고 6번이라는 저 밑에 차지하고 있지만 단조로운 멜로디와 귀에 콕콕 박히는 가사 때문에 핸드폰을 꺼내 제목을 보았다. 그리고 그때부터 무한 재생, 나의 2024년 1월 가장 많이 들은 곡에 이름을 올렸다. 역시 좋은 곡은 모두가 알아보나 보다. 많은 사람이..

하루 한 곡, 코노리스트 2024. 11. 15. 14:44

불륜과 군인 사이, 곽선영

최근 몇 년간 부부 사이에 불륜이 소재가 되면서 불륜 찾기, 이혼 과정을 이끌어가는 드라마, 영화가 많아졌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굿파트너’ 장나라의 연기 때문이었을까? 장나라가 출연했던 2019년 SBS 드라마 ‘VIP’가 보고 싶어졌다. 그렇다면 정주행.‘VIP’는 포스터 하나에 매료돼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다. 관심 없던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고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물론 장나라도 좋았지만 드라마를 보며 가장 좋았던 건 이청아. 제일 궁금했던 건 곽선영이었다.곽선영을 보고 어디서 본 것 같다 생각이 들지만 아무리 떠올려봐도 드라마에서 이 배우를 본 적이 없어 검색.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사의찬미’에서 봤던 배우더라. 역시 무대에서 받은 인상은 쉽게 잊히지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4. 19:47

MZ들의 멜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학창 시절 매일 아침 눈뜨기 전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을 먼저 듣는다. 클래식을 좋아하는 엄마가 아침마다 듣는 ‘아름다운 당신에게’ 덕분이다. 그중에서 가장 제일 좋아하시는 곡이 드보르작 유모레스크와 슈만 트로이메라이. 시골에서 학교를 다녔던 엄마가 도시로 나와 고등학교를 다니며 처음 들었던 클래식이라 한다. 그래서 그때부터 클래식을 좋아하게 됐다고.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편성이 되자 엄마 생각부터 났다. 같이 보면 좋겠다 싶어서.함께 일했을 때 좋은 기억을 남겨준 박은빈, 박지현, 이유진. 신인 때부터 잘됐으면 좋겠다 싶어 출연한 모든 작품을 챙겨본 김민재. 무대시절부터 찾아봤는데 알고 보니 같은 교회를 다니던 김성철까지. 안 볼 이유가 없는 드라마가 됐다.단체 포스터를 보고 더 궁금해졌다.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3. 08:56

좋은 마음으로 '더 글로리'

'더 글로리'가 오픈한 2022년 12월 30일. 직장생활 11년 차 중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회사의 새로운 대표 선임, 이해가 안 되는 조직 개편, 육아휴직을 하고 복직한 동료의 승진. 모든 것이 혼란으로 다가오던 시기에 '더 글로리'를 봤다. '더 글로리는' 벚꽃처럼 흩날리던 멘털을 차분하게 만들었고, 솟구치는 분노를 모두 담아 동은의 복수를 응원했다.'더 글로리'에서 아무 잘못 없는 동은이가 학교 폭력을 당하는 이유를 연진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고, 넌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으니까". 연진은 동을 보고 "사회적 약자"라 말한다. 회사에서 인사의 문제 역시 그렇다. 회사에서 평가를 받는 나는 사회적 약자다. 인터넷에 올라온 Z세대의 퇴사는 조용한 사직부터 할 말 다 ..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2. 12:44

‘술꾼’으로 ‘응답’했다

웬일로 술 약속이 없던 금요일. 그래서일까. 일찍 퇴근하고 침대에 앉아 볼만한 드라마를 훑기 시작했다. 최근 재밌는 드라마가 금, 토, 일에 다 몰리기도 했고, 한 번에 시작한 것도 많아 못 보고 지나친 게 뭐가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러다 발견한 티빙 오리지널 '술꾼 도시 여자들'(이하 술도녀). 제작 소식을 들었지만 이렇게 빨리 오픈이었나 생각될 정도로 관심 밖에 드라마였다.처음 술도녀가 오픈했을 때는 웹툰 ‘술꾼 도시 처녀들’ 팬들과 관계자들만 관심을 가졌다. 황금 같은 금요일 굳이 첫 방송을 챙겨봤던 이유는 아마 후자의 이유 때문이다. 이제 막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하기 시작한 티빙의 새 작품이기도 하고 K-드라마 치고 30분-40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쇼트 드라마라 신선했다.하지만 ‘술도녀’는 코..

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4. 11. 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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